지역 내 협업을 통해 다양한 사회가치 실현
지역 내 협업을 통해 다양한 사회가치 실현
벌써 11월 중순으로 접어들면서 겨울의 한파도 점점 매서워지고 있는데요~
누군가에게는 하얀 눈을 기대하며 설레는 겨울이지만,
다른 누군가에게는 추운 겨울을 어떻게 버티며 보낼까 걱정하는 분들이 계세요.
저희 가치플러스 사회적협동조합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공공기관과 사회가치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어요~
사회공헌을 하고 싶은 공공기관을 컨택하고 기관과 함께 어떤 사회가치사업을 하면 좋을지 함께 생각하고 실천하는
'가치같이'
'가치같이'는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곳을 위해 그 분들에게 꼭 필요한 도움을 주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이번에 겨울을 걱정하는 분들을 위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과 (가치)같이 산타할아버지가 되어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한전원자력기술원에서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1,450만원을 후원해주셨어요!
후원금으로 우리 대전지역 혼자사시는 어르신분들께 겨울꾸러미와 따뜻한 반찬을 전해드릴려고 합니다~
겨울꾸러미는 전기요금이 아까워서 전기매트를 갖다드려도 잘 못쓰시는 분들이 많아 전기매트 대신
겨울 내복과 이불, 털모자 등을 구입해서 전달할 예정이구요
반찬은 대전세종 사회적경제기업들이 함께 만든 도시락 공동브랜드 가치한입을 통해 전달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후원금 중 250만원은 유니버셜북 2기 제작후원으로 쓰일 예정입니다.
올해 연말에도 따뜻한 빛을 받지 못하는 분들을 살피어 조금이나마 빛을 전하는 가치플러스 사회적협동조합이 되겠습니다.
저희와 함께 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가치같이의 이름 그대로 가치를 같이 실천하고 더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