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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학생 등하굣길 안전 위한 ‘노란 발자국’ 설치
  • 가치플러스
  • 2020-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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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epj.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592

 

[일렉트릭파워 이재용 기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손재영)이 지역 어린이, 학생들의 교통안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원자력안전기술원은 12월 4일 가치플러스 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대전지역 어린이·학생들의 등하굣길 안전을 위한 ‘노란 발자국’ 설치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원자력안전기술원은 지난해에도 경찰청, 교육청 등과의 협의를 통해 취약지구 어린이들의 건널목 교통안전 제고를 위한 활동을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어린이 교통안전에 기여할 수 있는 지역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지연 원자력안전기술원 소통실장은 “교통안전은 시민들의 일상생활과 가장 밀접하고 기본적으로 확보돼야 할 분야”라며, “원자력안전기술원은 국내 방사선 안전을 담당하는 규제전문기관이자 공공기관으로서 어린이, 학생 등 사회적 약자를 포함해 국민의 생활안전 전반에 대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