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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지역 공공기관과 사회적경제기업, 울진 산불피해 이재민 후원
  • 가치플러스
  • 2022-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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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eroun.net/news/articleView.html?idxno=27838

 

가치플러스 사회적협동조합은 최근 경북 울진에서 일어난 대규모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과 한국원자력안전재단 그리고 대전·세종 사회적경제 도시락·다과 공동브랜드 ‘가치한입’으로 모인 사회가치기금과 더불어 사회적기업들과 함께 성금을 마련했다.

대전지역 공공기관과 사회적경제기업은 지역의 사회가치 실현을 위해 ‘가치같이’라는 사회공헌활동을 공동으로 펼치고 있다.

후원물품은 주방식기류 등을 놓을 2단 스테인레스 식기건조대 총 300개로 임시 거소에서 생활해야 되는 이재민 300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가치플러스 사회적협동조합 유인수 이사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인해 생활의 터전을 잃은 주민분들이 하루 빨리 잃어버린 일상을 되찾길 바란다.”며 “우리지역의 공공기관과 사회적경제기업이 함께 도울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출처 : 이로운넷(https://www.erou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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